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5 15:47 (목) 기사제보 광고문의
정명숙 “복지전문가로 소외계층 복지 진력”
상태바
정명숙 “복지전문가로 소외계층 복지 진력”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9.05.03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명숙 송파구의원, 송파타임즈와 특별 인터뷰

 

▲ 정명숙 송파구의원

정명숙 송파구의원(비례대표)은 송파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8대 송파구의회에 입성한 후 복지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올해도 자전거를 타고 지역을 돌며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론(사회복지학 석사)과 실무(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1급)를 겸비한 사회복지 전문가인 정명숙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복지정책과를 비롯 여성보육과·어르신복지과·아동돌봄청소년과·장애인복지과·사회복지과 등 복지 부문 전반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함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또한 식생활 개선을 통한 송파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송파구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가 하면, 송파구 중장기발전계획인 ‘비전 2020’의 복지분야의 이행상황을 구청장을 상대로 질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정명숙 의원은 당선 이후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2월 ‘2019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지역의회 발전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3월엔 3·1정신선양회 주최 제18회 3·1정신선양 범민족대회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민족문화정신을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문화정보학 박사로, 시(詩) 전문지인 한글문학 발행인이자 한글문인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명숙 의원은 “사회복지사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 중점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