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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폭염대책 복지시설에 ‘쿨루프’ 설치

기사승인 2019.06.19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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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지붕에 흰색 도료를 칠해 태양열 반사를 통해 실내온도를 끌어내리는 ‘쿨루프’를 설치한다. 사진은 송파제일어린이집 지붕에 쿨루프한 모습.

송파구는 올 여름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구립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11곳의 복지시설 지붕에 태양열 반사를 통해 실내온도를 끌어내리는 ‘쿨루프’를 설치한다.

쿨루프(Cool Roof)는 여름철 흰 옷을 입으면 시원해지는 원리를 도입한 방수공법으로, 밝은 색 도료를 지붕에 칠해 햇빛과 태양열의 반사 및 방사 효과로 열기 축적을 감소시킨다.

쿨루프는 햇빛과 열을 75% 이상 반사시켜 실내온도를 4.5℃ 하락하는 효과가 있으며, 냉방 에너지도 평균 2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도시 열섬현상 완화는 물론 온실가스 감축으로 대기질 개선까지 가능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송파제일어린이집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과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11개소에 쿨루프를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 이용자가 많은 송파사회복지관의 경우 건물 2개 동에 모두 쿨루프를 설치한다.

구는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쿨루프 효능에 대한 만족도를 살피고,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쿨루프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송파구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올 여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쿨조끼 114벌을 지급한다. 새롭게 지급하는 쿨조끼는 기존의 통풍기능만 지닌 안전조끼와 달리 가벼운 스판메쉬 소재에 특수 냉매제를 사용한 얼음팩을 부착해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타임즈 webmaster@songpatimes.com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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