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송파도서관은 오는 6월23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도서관대학- 목요 인문학 프로그램 ‘거리로 나온 미술관’을 운영한다.
우리 주변 거리의 조각물과 건축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배경지식을 넓히는 이번 프로그램의 강의는 손영옥 저널리스트겸 미술평론가가 맡는다.
손영옥 강사는 국민일보 논설위원(부국장) 겸 문화전문기자로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미술평론으로 등단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관심 있는 학생, 직장인, 지역주민 등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70명 선착순으로 받는다.
관련 문의는 송파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02-3434-334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