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사람’이 오는 8일 오후 5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시설에서 거주하는 미혼모들의 주거 자립을 후원하기 위해 드라마콘서트 '아들아, 내 아들아!'를 공연한다.
(주)거북이꿈이 후원하는 콘서트는 신영희 명창을 비롯 가수 정삼 이청아 홍시, 배우 윤희철 양이미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콘서트 '아들아, 내 아들아!'는 명창의 소리와 가수의 노래, 배우의 연기가 함께어우러진 무대로, 아내와 자식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살아온 한 가난한 아버지의 힘든 삶을 그린다.
봉사단 사람 관계자는 “가슴 따뜻한 공연도 보고, 시설 거주 미혼모들이 아이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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