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문정1동축제추진위원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제2회 문정사랑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4월1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랑하고 싶은 우리 마을 풍경’을 주제로 공모, 유치부 47명과 초등 저학년부 32명, 초등 고학년부 6명 등 총 85명이 작품을 접수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유치부 6명, 초등 저학년부 6명, 초등 고학년부 6명이 입상했다.
한편 입선 작품은 11일 열리는 제6회 문정1동민의날 기념 느티나무 문화축제가 열리는 로데오거리 일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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