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월1일부터 27일까지 가락시장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해 건축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 중 연면적이 가장 큰 청과물시장동으로 선정됐다.
집중 안전점검은 여름철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과 병행해 실시하며,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사 내 전문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들이 합동으로 유해·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는 등 도매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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