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송파구민회관 내 예술극장에서 열린 신년인사회는 식전행사로 1시간 가까이 클래식 연주회가 펼쳐져 송파구 캐치프레이즈인 ‘격조 높은 문화도시’를 눈과 귀로 확인케 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서울조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특별 출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 ‘라데츠키 행진곡’ ‘헝가리 무곡’ 등의 연주와 ‘그리운 금강산’ ‘명태’ 등의 가곡을 참석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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