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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중앙시장 불… 초기 대응 큰 피해 막아

기사승인 2019.05.17  1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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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송파구 마천동 마천중앙시장 내 야채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점포 상인이 매뉴얼대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해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관이 화재 원인을 찾고 있다.

16일 오전 8시33분쯤 송파구 마천동 마천중앙시장 내 야채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상인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에 진압, 큰 피해를 막았다.

야채가게의 전기콘센트 과부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자 인근 점포 상인이 전통시장 화재예방 교육 매뉴얼대로 침착하게 누전차단기를 작동하고, 119로 빠르게 신고했다. 이후 점포에 비치된 소화기와 물을 이용해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신고를 받은 송파소방서는 소방차와 소방관들을 긴급 출동시켜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8시41분쯤 화재를 진압됐다. 화재로 점포 집기가 불 타 50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한편 송파구와 송파소방서는 소형 점포가 밀집돼 있는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예방을 위해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매뉴얼에 따른 대처 방법, 매월 1회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화기 사용법 숙지, 시장통로 지킴이선 준수, 퇴근 시 천막 접기, 가스·전기기구 점검 등 화재예방 생활화에 힘써오고 있다.

   
▲ 송파구는 전통시장 통로에 소방대원이 도로 바닥의 색깔로 화재발생 위치를 쉽게 찾도록 유도하는 ‘재난위치 식별표시’를 설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송파구는 마천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통로에 소방대원이 도로 바닥의 색깔로 화재발생 위치를 쉽게 찾도록 유도하는 ‘재난위치 식별표시’를 설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1점포 1소화기 보급정책에 따라 최근 2년간 마천중앙시장에 소화기 80개, 삼각소화기 위치표시판 60개를 보급했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화재 초기 진압은 평소 화재 예방에 힘써온 마천중앙시장 상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소방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화재예방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송파타임즈 webmaster@songpatimes.com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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