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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일본 수출 규제 피해기업에 금융 지원

기사승인 2019.08.05  14: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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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신용보증 대출 업체당 한도 5000만→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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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로 피해를 입은 송파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송파구는 일본정부의 한국 ‘화이트 리스트’(수출심사우대국) 배제 결정과 관련, 직·간접적으로 경제적 손실을 입는 관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특별신용보증대출 대상으로 추천한다. 

특별신용보증대출은 담보력이 부족하더라도 송파구의 추천으로 일반기준보다 완화된 심사기준을 적용받아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서를 받고 저리(2.4~2.9%)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  

구는 또한 우리은행의 특별 출연으로 12억원인 특별신용보증 대출 총 규모를77억원으로 대폭 확대, 업체당 대출가능 금액을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특별신용보증 대출 신청은 수시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19)이나 송파구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송파구는 일본정부의 수출 규제로 피해를 받은 중소기업을 우선순위로 해 융자 지원을 할 계획이다.

담보능력(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이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으로 최고 2억원까지 빌려준다. 최대 2%의 이차 보전을 통해 융자 금리에 대한 압박을 덜어준다.

또한 일본정부 수출 규제로 유동성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융자 일정을 빠르게 진행한다. 16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받고 추후 일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송파타임즈 webmaster@songpatimes.com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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